갤러리아百, 생명 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참여

이국현 2021. 9. 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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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보건복지부, 한국조직기증원 등과 함께 '그린라이트 켐페인'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을 통해 생명 나눔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과 함께 생명나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을 상징하는 대표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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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보건복지부, 한국조직기증원 등과 함께 '그린라이트 켐페인'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을 통해 생명 나눔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일주일간 전국의 주요 랜드마크에서 장기 기증을 상징하는 색인 초록색 불빛을 점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장기 기증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퍼포먼스다.

갤러리아는 압구정동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에서 백화점 외관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그린라이트를 송출한다.

갤러리아 외에 양화·잠실·청담대교, 네이버, 롯데월드타워 등도 참여해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과 함께 생명나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을 상징하는 대표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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