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브랜드 ETF 첫선..S&P500 ESG 상품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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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이 14일 국내 최초로 'SOL 미국S&P500ESG(399110) ETF'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명을 'SOL'로 변경한 후 첫 번째로 상장하는 ETF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에 장기 투자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라는 트렌드를 보강한 상품으로 특히 연금 투자에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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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이 14일 국내 최초로 ‘SOL 미국S&P500ESG(399110) ETF’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명을 ‘SOL’로 변경한 후 첫 번째로 상장하는 ETF다. S&P500지수 구성 종목을 기반으로 ESG 스코어 등으로 선별한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에 장기 투자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라는 트렌드를 보강한 상품으로 특히 연금 투자에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전반적으로 ESG 투자에 대한 공감대가 점차 강화되는 가운데 성과 측면에서도 실제 S&P500ESG의 성과가 S&P500를 상회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앞으로도 신한자산운용 SOL ETF는 시장의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면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동시에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록 기자 sar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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