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K-POP 공연 '제12회 INK콘서트'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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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5일 온라인·무관중 생중계로 '제12회 INK(Incheon K-Pop)콘서트'(이하 INK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INK콘서트는 매년 국내 최정상급 K-POP 스타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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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5일 온라인·무관중 생중계로 ‘제12회 INK(Incheon K-Pop)콘서트’(이하 INK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INK콘서트는 매년 국내 최정상급 K-POP 스타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내외 K-POP 팬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INK콘서트는 25일 오후 7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지헌(프로미스나인), 제노(NCT DREAM)가 MC를 맡고, NCT 127, 에스파,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에버글로우, 스테이씨, 온앤오프, WOODZ, CIX, 크래비티 등 10개 팀이 출연한다.
또 인천의 관광지를 배경으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INK콘서트는 XR(확장 현실) 기술을 통해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실감나게 소개하고 스타들이 직접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무대를 꾸며 마치 인천을 여행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국내외 K-POP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출연진의 포토타임, K-POP 스타들이 직접 인천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인터뷰 등을 생중계로 방영해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전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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