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목재 보호용 페인트 '숲으로 셀프 스테인' 출시

옥승욱 2021. 9. 14.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는 목재 보호용 기능성 페인트 제품인 '숲으로 셀프 스테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숲으로 셀프 스테인은 프리미엄 목재 보호용 기능성 페인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자연스런 나무 무늬결 유지 및 보호, 곰팡이균 억제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KCC는 목재 보호용 기능성 페인트 제품인 ‘숲으로 셀프 스테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숲으로 셀프 스테인은 프리미엄 목재 보호용 기능성 페인트다. 도장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손쉽게 칠할 수 있다. 제품 용량은 0.5L, 1L, 3L 등 소포장 제품으로 출시했다. 작은 가구를 만드는 공방이나 가정에서 직접 페인트칠 하기에 좋다. 마감이 돼 있지 않은 목재 위에 칠하면 목재 고유의 무늬결과 질감을 돋보이게 하며 오래도록 자연스런 모습을 유지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목재는 내부의 수분이 제때 배출되지 못하면 안쪽에서부터 오염균이 자생하며 부패하기 시작한다. 숲으로 셀프 스테인은 이를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특히 침투성 페인트기 때문에 표면에 피막을 형성하지 않고 목재 내부까지 깊숙이 침투해 튀어난 방수 및 발수 기능을 발휘한다. 목재 내부의 수분을 밖으로 배출시켜 부패를 방지하고 곰팡이 및 균류의 발생을 억제한다.

KCC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목재 질감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 기능성 도료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제품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인테리어 건축용 도료를 개발함과 동시에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명품 도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