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장관 회담 신기술·공급망 대화채널 신설 제안

류정훈 기자 2021. 9. 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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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본부장-타이 USTR 대표 첫 대면 회담


[지난 8월 13일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영상회의실에서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화상면담을 하는 모습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서율=연합뉴스)]

정부가 미국 측에 신기술 및 안정적 공급망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화채널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방미 중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한미 통상장관 회담을 열고 이같이 제안했고, 이에 미국 측은 우리 측 제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첫 장관급 대면 회담으로, 경제·통상 분야의 실질적인 후속 성과 창출을 위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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