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계승 모바일 '진열혈강호' 태국 진출

모바일게임 ‘진열혈강호’가 태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를 오는 28일 태국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진열혈강호’는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하여 진화시킨 모바일 게임이다. 귀여운 5등신 캐릭터와 화사한 배경,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공과 짜릿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엠게임은 오는 28일로 오픈 날짜를 확정한 ‘진열혈강호’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앞서 엠게임은 ‘진열혈강호’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진행한 바 있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진열혈강호’의 게임 내 캐릭터, 배경, 음악 등을 통해 전작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향수를 느꼈다고 평가했다. 쉬운 조작과 플레이 방식은 MMORPG 경험이 적은 남녀노소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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