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코로나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에 온정 전했다

임찬영 기자 2021. 9. 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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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재확산 및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홈앤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홀몸어르신 약 500명에게 명절 식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홈앤쇼핑은 지난 설 명절에도 홀몸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꾸러미와 임직원이 직접 손뜨개질한 목도리를 어르신 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고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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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홈앤쇼핑 제공

코로나19(COVID-19) 재확산 및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홈앤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홀몸어르신 약 500명에게 명절 식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 △송편 △과일 등으로 구성했다.

앞서 홈앤쇼핑은 지난 설 명절에도 홀몸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꾸러미와 임직원이 직접 손뜨개질한 목도리를 어르신 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고 전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여성청소년을 위한'핑크박스 지원 사업',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생필품 꾸러미 및 제철과일 전달','라이브커머스 1+1 기부방송'등을 이어오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민족대명절인 추석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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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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