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더 잘나가는 팬덤 플랫폼 메이크스타, 140억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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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등 엔터테인먼트 팬들을 위한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140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전세계 팬들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분야와 온오프라인 상품접목 서비스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하반기에는 NFT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도입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 업체를 선정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아티스트 분야에 진출하는 등 팬들과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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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등 엔터테인먼트 팬들을 위한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140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투자금은 256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올해 초 산업은행,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60억원 투자 유치 이후 약 반년 만에 진행됐다. 기존 투자자인 산업은행과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가 연속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사로 KC벤처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 이수창업투자 등이 참여했다.
2015년 설립된 메이크스타는 K팝,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인플루언서 등 콘텐츠 제작자와 팬덤을 연결해 수요자 중심의 상품·서비스를 기획하는 플랫폼이다. 전세계 120개국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등 국내보다 해외에서 유명세를 얻고있다.
지난달(8월)에는 월매출 40억원을 돌파하며 설립이래 최대매출을 달성했다. 메이크스타 측은 올해 지난해보다 3배 성장한 32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전세계 팬들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분야와 온오프라인 상품접목 서비스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하반기에는 NFT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도입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 업체를 선정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아티스트 분야에 진출하는 등 팬들과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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