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다중이용시설 '출입관리 안심콜' 이용료 지원

김지헌 2021. 9. 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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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다중이용시설에 '080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이용요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관내 음식점·카페·실내 체육시설·PC방·학원·종교시설 등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 약 7천곳이 지원 대상이다.

유 구청장은 "전자출입명부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방문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안심콜 이용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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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다중이용시설에 '080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이용요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시설에 부여된 고유 전화번호로 이용자가 전화를 걸면 연락처, 방문시간 등이 통신사업자 서버에 자동 저장되는 시스템이다.

관내 음식점·카페·실내 체육시설·PC방·학원·종교시설 등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 약 7천곳이 지원 대상이다.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 구청장은 "전자출입명부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방문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안심콜 이용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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