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자비스, 전기차 배터리 검사장비 정부과제 선정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1. 9. 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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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 자비스가 최근 정부 과제에 잇따라 선정되며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는 가운데 주가가 강세다.

자비스 관계자는 "2차전지 시장 모두 성장세가 지속되는 만큼 배터리 생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당사의 엑스레이 검사 장비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관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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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비스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 자비스가 최근 정부 과제에 잇따라 선정되며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는 가운데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전 9시22분 자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5원(5.43%) 오른 2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자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소재부품글로벌투자연계기술개발(R&D)(이하 글로벌개방형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인 'AI기반 15PPM X-ray 배터리 검사 장비 개발'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비스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적용한 엑스레이 기반의 15PPM 고정밀 배터리 검사 장비 시스템을 개발한다. 자비스가 주관 기업으로 참여하며 과제 전문 기관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다. 개발 기간은 올해 8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총 연구개발비는 20억1800만원, 정부지원금은 13억8000만원이다.

자비스 관계자는 "2차전지 시장 모두 성장세가 지속되는 만큼 배터리 생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당사의 엑스레이 검사 장비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관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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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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