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데브시스터즈, 日 흥행에 이틀째 강세..장초반 8%급등

박우인 기자 2021. 9. 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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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일본 등 글로벌 시장 흥행에 힘입어 이틀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의 고공행진은 소셜 RPG 게임 '쿠키런:킹덤'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흥행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은 애플 앱스토어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기 때문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많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0월 미국 시장에서 본격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인 만큼 시장에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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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1월 출시한 소셜 RPG '쿠키런:킹덤'./사진=데브시스터즈
[서울경제]

데브시스터즈가 일본 등 글로벌 시장 흥행에 힘입어 이틀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0분 기준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일 대비 1만 300원(8.96%) 오른 1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일 상한가를 치며 11만 5,000원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데브시스터즈의 고공행진은 소셜 RPG 게임 '쿠키런:킹덤'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흥행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일본 시장에 출시된 쿠키런:킹덤은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은 애플 앱스토어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기 때문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많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0월 미국 시장에서 본격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인 만큼 시장에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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