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울산 고속도로 등 1조 4천여억 정부안 반영
손원혁 2021. 9. 14. 09:18
[KBS 창원]경상남도가 내년 경남의 광역도로망 구축을 위한 국비 등 사업비 확보액이 1조 4천700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사업비를 보면 현재까지 3조 7,000억 원이 투입돼 공사 중인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사업에 1조 천20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경상남도는 또 국도 15개 사업과 국가지원지방도 13개 사업에 국비 3,500억 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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