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이해충돌방지 청렴 특강' 실시

정용부 2021. 9. 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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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의장 신상해)는 15일 오후 2층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 청렴 특강'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은 "공직자들의 힘은 시민의 신뢰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이번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통해 청렴이 우리 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으로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더한층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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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시의회(의장 신상해)는 15일 오후 2층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 청렴 특강’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청렴을 주제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될 전망이다.

올 5월 18일 공포돼 2022년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구체적 내용과 일상생활이나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청탁금지법, 의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은 “공직자들의 힘은 시민의 신뢰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이번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통해 청렴이 우리 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으로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더한층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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