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고교서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
이율 2021. 9. 14. 09:16
(노이슈트렐리츠[독일]=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독일의 인문계 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메클렌부르크 포어폼메른주 노이슈트렐리츠시 카롤리눔 김나지움이 14일(현지시간) 한국어를 고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10학년 의무선택과목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카롤리눔 김나지움의 한국어 수업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고영인 교사. 2021.9.14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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