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데브시스터즈 강세 행진..日서 쿠키런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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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14일 장초반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작 게임 '쿠키런: 킹덤'의 일본 시장 흥행 성공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은 애플 앱스토어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기 때문에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쿠키런:킹덤이 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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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데브시스터즈가 14일 장초반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작 게임 ‘쿠키런: 킹덤’의 일본 시장 흥행 성공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일 대비 1만700원(9.30%) 오른 1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5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했고 다음 날 1위로 올라섰다. 일본은 애플 앱스토어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기 때문에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0월 미국 시장에서 본격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쿠키런:킹덤이 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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