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네이버, 하락세..규제 리스크 여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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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리스크에 따른 카카오(035720)와 NAVER(035420)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카카오는 전거래일 대비 4500원(-3.61%) 내린 12만원을 기록 중이다.
NAVER 또한 1만원(-2.45%) 내린 39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에 대해 제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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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카카오는 전거래일 대비 4500원(-3.61%) 내린 12만원을 기록 중이다. NAVER 또한 1만원(-2.45%) 내린 39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두 종목은 빅테크 규제 우려 등 잇단 악재에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앞서 지난주 금융당국과 공정거래위원회, 정치권은 일제히 대형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지적했다.
전날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에 대해 제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사실상 카카오의 지주회사로 평가받는 케이큐브홀딩스 관련 자료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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