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홀몸어르신 500명에 '행복꾸러미' 전달

기사내용 요약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송편·과일 등 구성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홈앤쇼핑이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홈앤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홀몸어르신 약 500명에게 명절 식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 송편,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은 15일까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여성청소년을 위한 '핑크박스 지원 사업',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 '생필품 꾸러미 및 제철과일 전달', '라이브커머스 1+1 기부방송' 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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