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도시락 38% 신장..GS25 혼추족 '한가위 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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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명절 도시락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유영준 GS리테일 도시락 MD는 "혼명족들이 매년 늘고, 코로나로 인한 혼밥 트렌드도 증가함에 따라 올해도 추석 도시락의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9찬의 명절 음식으로 알차게 채워진 도시락을 선보였다"며 "GS25는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혼추족들의 풍성한 명절 식사 판매처와 안전상비약품 구비 등을 통한 우리동네 응급 구호 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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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명절 도시락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15일부터 3일간 GS리테일의 모바일앱 ‘더팝’을 통해 추석 도시락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가 매일 100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이달 말까지 추석 도시락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우·한돈 선물세트(12만원 상당) 등 총 920개의 경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GS25는 명절 연휴 때 평소 대비 5배 이상 매출이 발생하는 소화제, 해열제 등 안전 상비 약품 14종의 재고도 충분히 구비하고, 현금인출기(ATM·CD) 점검을 사전에 마쳐 365일 불을 밝히는 지역 사회의 응급 구호 센터로서의 역할와 긴급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능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유영준 GS리테일 도시락 MD는 “혼명족들이 매년 늘고, 코로나로 인한 혼밥 트렌드도 증가함에 따라 올해도 추석 도시락의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9찬의 명절 음식으로 알차게 채워진 도시락을 선보였다”며 “GS25는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혼추족들의 풍성한 명절 식사 판매처와 안전상비약품 구비 등을 통한 우리동네 응급 구호 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보경 (bk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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