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리츠, 상장 첫 날 9%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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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리츠가 코스피시장 상장 첫 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6분 현재 SK리츠는 시초가 대비 530원(9.93%) 오른 5천870원에 거래 중이다.
SK리츠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과 SK에너지가 운영하는 주유소 부지 등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하고 있다.
SK리츠는 상장 후 다양한 섹터 자산을 지속적으로 편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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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SK리츠가 코스피시장 상장 첫 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6분 현재 SK리츠는 시초가 대비 530원(9.93%) 오른 5천87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5천원)보다 6.8% 높은 5천340원에 형성됐다.
SK리츠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과 SK에너지가 운영하는 주유소 부지 등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3~24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청약 증거금으로 73조5천억원을 끌어모았다. 청약 경쟁률은 452대 1을 기록했다.
일반공모 청약에서 19조3천억원의 증거금을 모으며 역대 리츠 중 1위를 기록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552대 1로 나타났다.
SK리츠는 상장 후 다양한 섹터 자산을 지속적으로 편입한다는 계획이다. 우선매수협상권을 적극 활용해 국내외 SK그룹 핵심 신사업 연계 자산을 편입해 나갈 예정이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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