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산자연휴양림 '장애인 전용 객실' 운영

글 서현우 기자 2021. 9. 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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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이 운영하는 고대산자연휴양림은 8월 20일부터 장애인 객실을 운영한다.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했으며, 규모는 1동(정원 6명)이다.

해당 시설은 장애인 우선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편 고대산자연휴양림 무장애 및 치유숲길 공사는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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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마음 놓고 이용 가능해
고대산 자연휴양림의 장애인 객실. 사진 연천군
경기도 연천군이 운영하는 고대산자연휴양림은 8월 20일부터 장애인 객실을 운영한다.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했으며, 규모는 1동(정원 6명)이다.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출입문 단차제거, 자동문 등이 설치돼 장애인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시설은 장애인 우선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편 고대산자연휴양림 무장애 및 치유숲길 공사는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월간산 9월호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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