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한 마디에 4000% 상승한 '시바 플로키'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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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번에는 도지코인의 라이벌인 '시바 플로키' 코인을 띄우고 나섰다.
13일,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바견 사진과 함께 "플로키가 왔다"는 글을 올렸다.
일론 머스크가 '시바 플로키'를 언급하자 알트코인(잡코인) 시바 플로키는 하루만에 4,108%나 폭등했다.
'시바 플로키'는 지난 6월,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나의 시바 이누 이름은 '플로키'로 지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등장한 암호화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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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번에는 도지코인의 라이벌인 '시바 플로키' 코인을 띄우고 나섰다.
13일,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바견 사진과 함께 "플로키가 왔다"는 글을 올렸다. 일론 머스크가 '시바 플로키'를 언급하자 알트코인(잡코인) 시바 플로키는 하루만에 4,108%나 폭등했다.
'시바 플로키'는 지난 6월,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나의 시바 이누 이름은 '플로키'로 지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등장한 암호화폐다.
가상화폐 관련 매체 디크립트는 머스크의 이 트윗 이후로 시바 플로키가 한때 3,500%에 이르는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의 이번 트윗 글 하나로 암호화폐 '플로키 이누'도 24시간 동안 59.08% 급등했다. 도지코인도 0.36% 올랐고 베이비도지코인도 24시간 동안 1.8% 상승률을 기록했다.
YTN PLUS 최가영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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