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하스,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 신개념 휴식공간 '누하스라운지' 선봬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유일의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로, 올해에는 디자인을 통한 혁명을 의미하는 '디-레볼루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누하스는 크고 묵직해서 인테리어를 해치고 이동도 어려운 기존 안마의자의 틀을 과감히 깨고, 고가의 안마의자에 탑재된 안마 프레임을 살리면서도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지는 안마의자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이번 광주비엔날레의 주제와 일치한다.
광주비엔날레 본 전시관 입구에 위치한 ‘누하스 라운지’는 브랜드 키 컬러인 블루톤을 활용하여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구상하였으며, 편안한 휴식을 돕기 위하여 매장 조도를 낮추고 간접 조명을 사용하는 등 방문객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온열 기능 ▲6단계 자동모드 ▲USB 포트 추가 등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2021년형 뉴 클래식 안마의자 6대와 리클라이닝 브릭 소파 2조가 설치되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도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누하스 관계자는 “성수동에 오픈한 전시 공간 컨셉의 ‘누하스 아뜰리에’ 오픈을 시작으로, 판교에 위치한 키즈 카페형 컨셉의 ‘누하스 플레이’, 송도에 위치한 정원 컨셉의 ‘누하스 가든’ 등 다양한 시그니처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콘셉트의 시그니처 스토어 확장을 통해 휴식의 개념을 제안하는 독창적인 매장 오픈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누하스 라운지는 전시장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어 전시 관람을 마친 관람객들이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으며, 2021 광주비엔날레 종료일인 10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美·英 등 15개국 창업가 한자리에 `트라이 에브리싱` 유튜브서 만나요
- "로봇 늘어나면 내 일자리 사라지는 것 아닌가?"…정의선 답했다
- 中 희토류 의존도 확 줄이고 日보다 성능 높였다…LG이노텍 일냈다
- 김부겸 총리·이재용 부회장 청년일자리 행사서 만난다
- TSMC 제친다…삼성 美 공장 세계최초 초격차 기술 적용되나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롯데는 어쩌다 ‘지친 거인’이 됐나 [스페셜리포트]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