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입양한 머스크 "플로키 도착" 트윗하자 코인 55배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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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시바 반려견 '플로키'를 트위터에서 언급하자 '시바 플로키' 코인이 급등하고 있다.
머스크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시바견 한 마리가 바닥에서 자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플로키가 도착했다"고 적었다.
플로키는 도지코인과 마찬가지로 시바견을 모티브로 한 코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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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달동안 시바견 향한 애정 드러내
트윗 후 하루만에 5574% 넘게 폭등
머스크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시바견 한 마리가 바닥에서 자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플로키가 도착했다”고 적었다. 그는 반년 넘게 실제 시바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실제 시바견을 입양할 것”이라 트위터에 밝혔으며 6월에는 이름을 ‘플로키’로 짓겠다고도 했다. 플로키는 도지코인과 마찬가지로 시바견을 모티브로 한 코인 중 하나다. 테크2와 인베스터플레이스 등 주식 전문 매체들은 머스크가 드디어 시바견을 입양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의 언급 이후 플로키 가격은 하루에만 55배 넘게 뛰었다. 머스크 트윗 전 개당 0.000000000571달러였던 플로키 가격이 한때 0.0000000324달러까지 치솟으며 5574% 넘게 폭등하면서다. 한국시간 14일 오전 9시 기준 현재는 0.00000001443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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