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캠퍼스 인근 '다중이용시설' 방역점검

정지형 기자 2021. 9. 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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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남양주시와 함께 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13일) 실시된 합동점검은 교육부가 지정한 '대학 특별방역기간' 조치에 따라 진행됐다.

교육부는 개강을 맞아 대학과 지자체가 학교 밖 다중이용시설 방역상황을 관리하도록 요청했다.

합동점검반은 후문 인근 식당과 카페 등 30여곳을 방문해 Δ출입명부 작성·관리 Δ마스크 착용 Δ시설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방역관리에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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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남양주시, 캠퍼스 인근 다중이용시설 방역 합동점검. (삼육대 제공)/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삼육대는 남양주시와 함께 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13일) 실시된 합동점검은 교육부가 지정한 '대학 특별방역기간' 조치에 따라 진행됐다.

교육부는 개강을 맞아 대학과 지자체가 학교 밖 다중이용시설 방역상황을 관리하도록 요청했다.

합동점검반은 후문 인근 식당과 카페 등 30여곳을 방문해 Δ출입명부 작성·관리 Δ마스크 착용 Δ시설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방역관리에 협조를 당부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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