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실생활에 유익한 가스안전 데이터 개방

박기락 기자 2021. 9. 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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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데이터를 국민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16일부터 23까지 공사 SNS 채널(블로그 등)을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공공데이터 알아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개방을 위해 주요 수요대상을 일반국민과 가스업계 종사자로 세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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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진천 사옥. © 뉴스1

(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데이터를 국민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16일부터 23까지 공사 SNS 채널(블로그 등)을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공공데이터 알아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국내 가스시설 현황, 가스안전연구원 기술이전현황 등 72개 가스안전 핵심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개방을 위해 주요 수요대상을 일반국민과 가스업계 종사자로 세분화했다.

또 디지털·스마트화 전면 전환을 목표로 중장기 개방로드맵을 수립해 올해부터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실생활 안전정보와 사회현안 관련데이터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조회수 분석을 통해 국민들이 관심 갖는 데이터를 파악하고 이를 신규 데이터 개방에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조회수가 가장 높은 충전소 정보(LPG·CNG)의 주 수요자가 차량운전자임을 파악해 수소충전소 현황정보를 개방했다.

kir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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