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보리보리, 유아동의류 쇼핑앱 전체 사용자 수 중 42.5% 차지

손민정 기자 2021. 9. 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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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유아동의류 쇼핑앱 사용자 수(MAU) 1위를 수성하며 '유아동복 쇼핑몰계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15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8월 LF 보리보리의 월간 앱 사용자 수는 21만 명으로 패션∙의류 쇼핑앱 유아동의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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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대.. '월간 앱 사용자 수' 1위 수성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유아동의류 쇼핑앱 사용자 수에서 31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유아동복 쇼핑몰계 절대강자' 자리를 지켰다./사진제공=LF 보리보리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유아동의류 쇼핑앱 사용자 수(MAU) 1위를 수성하며 '유아동복 쇼핑몰계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15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8월 LF 보리보리의 월간 앱 사용자 수는 21만 명으로 패션∙의류 쇼핑앱 유아동의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유아동의류 쇼핑앱 전체 사용자 수 50만 명 중 42.5%에 달하는 수치다.

보리보리는 2019년 1월 아이지에이웍스가 모바일인덱스를 처음 서비스한 직후부터 매월 유아동의류 쇼핑앱 월간 사용자 수 1위를 차지해왔다. 유아동 시장에 대한 업계의 신규 진출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올 8월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앱으로 분석됨에 따라 '31개월 연속 1위'라는 독보적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이화정 LF 보리보리 사업부 상무는 "LF 보리보리는 사용자인 아이와 구매자인 부모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앱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혜택을 기획해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리보리 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패션은 물론 식품, 장난감, 도서, 생활용품 등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성공적인 육아를 위한 상품 카테고리를 대대적으로 확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특히 LF 보리보리는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전 연령층에서 앱 사용자 수 1위를 석권했다. 이는 주 소비 층인 3040세대는 물론 10대와 20대, 50대 이상에서도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하며 조카와 손녀를 위해 '에잇포켓족'이 LF 보리보리를 적극 이용한다는 것을 방증한다.

론칭 이후 13년간 쌓아온 고객 데이터와 입점 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을 제공해온 것이 꾸준한 인기의 바탕이라는 평가다. 2008년 론칭한 LF 보리보리는 현재 750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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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정 기자 smins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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