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청년 응원 위해 기금 전달.."ESG 경영·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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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이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고 기업의 ESG 경영과 나눔 실천을 위해 청년문간(이사장 이문수)에 사랑의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청년들의 미래에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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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간은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저렴한 값에 식사를 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식당이다. 식사 제공 외에도 청년희망로드, 달빛영화제, 도서기부, 연탄나눔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및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사랑의 기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1:1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조성됐다. 이번 후원을 통해 청년문간이 점포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이 부담없이 끼니를 해결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청년들의 미래에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BKS 나눔봉사단은 매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2년부터 10년째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업은행과 함께 호우피해지역 수해복구 지원,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모금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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