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일주일간 11만건 달해
김종윤 기자 2021. 9. 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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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감소 따른 건강보험료 조정' 최다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이의신청은 11만858건에 달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접수된 이의신청건의 사유는 소득감소 등에 따른 건강보험료 조정이 4만5천637건(41.2%)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생 등으로 인한 가족구성원 변경이 3만9천563건(35.7%), 재산세 과세표준 이의 3천483건(3.1%) 순이었습니다.
국민지원금 이의신청은 '국민신문고 이의신청' 창구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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