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2022년 영업이익 7%대 성장 기대"-이베스트투자증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4일 이커머스 업체 다나와에 대해 2022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다나와의 올해 매출액을 2020억원, 영업이익은 364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12.9%, 3.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다나와의 올해 매출액을 2020억원, 영업이익은 364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12.9%, 3.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2022년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 증가한 2167억원, 영업이익은 7.7% 오른 393억원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다나와의 하반기 성장은 미미하겠지만, 2022년부터 다시 성장 흐름이 진행될 것”이라며 “연결 대상 100% 자회사 다나와컴퓨터의 지난해 코로나19 수혜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로 올해 2·4분기 연결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나와컴퓨터의 지난 2017~2019년 평균 영업이익은 11억원 수준이었으나 2020년 코로나19 국면에서 정부기관의 PC 구매 확대로 그 규모가 56억원으로 급등했다. 이에 2021년에는 높은 기저 효과 탓에 영업이익 정도가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다나와의 핵심 사업인 제휴쇼핑 성장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3·4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전망”이라며 “이는 국내 통계청 온라인쇼핑 동향 가전 부문 7월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40.1% 성장을 기록했고 트래픽이 지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나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