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추석 맞아 복지기관에 떡 전달

이정은 2021. 9. 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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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외 48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과 영양떡 1만 7850인분을 후원한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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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기관에 송편과 영양떡을 전달했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이경수 관장(왼쪽)과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외 48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과 영양떡 1만 7850인분을 후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전달식을 진행하지 않고, 지난 9일부터 각 기관으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이웃분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우리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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