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민간인도 군병원서 응급진료..긴급지원태세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13개의 군 병원이 추석 연휴기간 일반 국민들을 위해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한다.
국방부는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군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군 병원의 응급진료를 받은 일반 국민은 450여 명에 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전국 13개의 군 병원이 추석 연휴기간 일반 국민들을 위해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한다. 도움이 필요한 민간인은 언제든지 인근 군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방부는 14일 추석 연휴 정부 합동 특별교통 대책 기간(17∼22일)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1천70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천500여 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으로 지원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국방부는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군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군 병원의 응급진료를 받은 일반 국민은 450여 명에 달한다.
[응급진료 군 병원 현황]
※ 국방부 제공
hyunmin623@yna.co.kr
- ☞ 어린 자녀 5명 남겨두고 코로나로 2주 간격 숨진 부부
- ☞ 광주형일자리 생산차 캐스퍼…문대통령도 '광클'했다고?
- ☞ 12살 아들 총격 살해한 미 엄마…메모리카드 행방 다투다 격앙
- ☞ '미스터트롯 톱6' TV조선과 계약 종료…각자도생한다
- ☞ 충남 홍성서 30대 공무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후 숨져
- ☞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 별세
- ☞ "고무줄로 입 묶여 입 안 괴사"…학대 의심 진돗개 발견
- ☞ 배우 윤소이, 결혼 4년만에 엄마 된다…만삭 화보 공개
- ☞ 세종대왕이 앓던 질환은 무엇이었을까
- ☞ 유죄판결 나오자 판사에 달려든 피고…법정서 총 맞고 사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 연합뉴스
-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며느리에 흉기 휘두른 8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미군이 드론으로 사살했다는 테러범, 알보고니 양치기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
- 무허가 공기총으로 주택가 길고양이 쏴 죽여(종합) | 연합뉴스
- 코레일, 허가 없이 철도 들어간 유튜버 도티 고발 | 연합뉴스
- 교사에게 '손가락 욕'해도 교권 침해 아니다?…결국 재심 | 연합뉴스
- 검찰총장, "고맙다"는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로 화답 | 연합뉴스
-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구속 | 연합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