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에 드림파크 산업단지 추가 조성
진희정 2021. 9. 14. 08:49
[KBS 청주]서충주에 산업단지가 추가로 조성됩니다.
충주시는 중앙탑면 일대에 추진해온 드림파크 산업단지 신설 계획이 최근 확정 고시돼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림파크 산단은 2024년까지 2,875억 원을 들여 170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충주시는 드림파크에 신소재와 자동차 부품 산업 등을 유치해, 기존 메가폴리스와 첨단 산단, 기업도시 등 3개 민·관 산단과 연계해 수소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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