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X이천희X전혜진 탄소제로 프로젝트 '오늘 무해'..10월 14일 첫 방 확정
차혜영 2021. 9. 14. 08:49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가 10월 14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으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20년 절친’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제로 프로젝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 첫 방송이 10월 14일 목요일 밤 10시 40분으로 확정됐다.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KBS와 손잡고 야심차게 선보이는 ‘오늘 무해’는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세 사람이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생활 도전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오늘 무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촬영을 알렸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힐링을 절로 부르는 초록빛 녹음을 배경으로 예비 시청자들에게 ‘굿모닝’ 인사를 건네며 탄소제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작업에 몰두하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싱그러운 미소만으로 환경에 누구보다 진심인 세 사람이 ‘오늘 무해’에서 펼칠 환경 플렉스는 어떨지 기대를 절로 높인다.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제작진은 “첫 방송을 10월 14일 목요일 밤 10시 40분으로 확정했다”고 밝힌 뒤 “재활용 방법, 업사이클링, 친환경 조리법 등 천혜의 섬을 배경으로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제로 웨이스트 실천법과 찐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10월 14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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