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1톤 화물차가 트랙터 추돌..운전자 1명 중상

이수민 기자 2021. 9. 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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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7시15분쯤 전남 보성군 조성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포터트럭과 트랙터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A씨(64)가 머리와 귀에 심한 출혈이 나는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뒤 따르던 1톤 포터트럭이 앞에 가던 트랙터를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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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보성=뉴스1) 이수민 기자 = 지난 13일 오후 7시15분쯤 전남 보성군 조성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포터트럭과 트랙터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A씨(64)가 머리와 귀에 심한 출혈이 나는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두 차량은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뒤 따르던 1톤 포터트럭이 앞에 가던 트랙터를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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