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세련된 패키지도 '프리미엄'

조민정 2021. 9. 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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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가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했다.

일품진로는 증류식 소주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스트레이트로 깔끔하게 즐기거나 얼음을 넣어 '온더락(on the rock)' 방식으로 마셔도 맛과 향이 유지돼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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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가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선물로도 제격이라는 평이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했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냉동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일품진로는 증류식 소주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스트레이트로 깔끔하게 즐기거나 얼음을 넣어 '온더락(on the rock)' 방식으로 마셔도 맛과 향이 유지돼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다.

지난 7월에는 한정판 일품진로 21년산을 출시하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하이트진로의 양조기술로 개발된 프리미엄 소주로, 단 8000병만 출시됐다.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21년 이상 숙성한 제품으로 목통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췄다.

올해는 제품 외관을 감싸는 패키지에도 특별함을 더했다. 블랙 색상은 유지한 채, 골드빛을 띄는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으로 세련미를 강조했을 뿐 아니라, 실제 21년산 원액을 담았던 목통 조각 넥택을 추가해 정통성을 높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증류식 소주 대표 브랜드로서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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