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린가드와 재계약 추진.. "여러 구단이 접촉 중"

이인환 2021. 9. 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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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장 계약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시 린가드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와 계약 기간이 1년만 남은 상황에서 린가드는 재계약 가능성도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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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장 계약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시 린가드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햄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맨유와 이적료 협상이 좌절되면서 끝내 잔류해야만 했다.

지난 시즌 막바지 웨스트햄 임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린가드였기에 그는 잔류 이후에도 꾸준한 출전 기회를 받고 있다.

린가드는 자신의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마저 맨유로 리턴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와 계약 기간이 1년만 남은 상황에서 린가드는 재계약 가능성도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노는 "맨유는 린가드와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라면서 "몇몇 구단이 그의 에이전트에게 접촉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오직 맨유와 웨스트햄 이적만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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