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바이어 유통 상담회'..대형마트·홈쇼핑과 계약

배민욱 2021. 9. 14.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 지원을 위한 바이어 유통 상담회를 서울·대전·부산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대형마트,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유통 채널과 1대 1 상담을 통해 B2B(기업간거래) 계약 체결, 유통 채널 진출 등 새로운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바이어 상담회는 이날 대전 사회서비스원(대림빌딩 9층)을 시작으로 10월6일 부산 소상공인 전용교육장, 10월13일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서울·대전·부산서 진행
유통채널과 1대1 상담

[서울=뉴시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 지원을 위한 바이어 유통 상담회를 서울·대전·부산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대형마트,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유통 채널과 1대 1 상담을 통해 B2B(기업간거래) 계약 체결, 유통 채널 진출 등 새로운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44개 협동조합은 사전 신청을 통해 행사 당일 일정에 따라 상담을 진행한다. 사전 매칭을 하지 않은 협동조합이라도 당일 현장에서 추가 상담이 가능하다.

TV홈쇼핑, 백화점 등에 진출하기 위한 절차와 인허가 제반사항, 홍보·마케팅 등 조합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바이어 상담회는 이날 대전 사회서비스원(대림빌딩 9층)을 시작으로 10월6일 부산 소상공인 전용교육장, 10월13일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