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대학생 봉사단, 추석 앞두고 독거노인 먹거리 나눔 봉사

나물·반찬 담은 먹거리 세트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전달

(bhc치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단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을 위한 먹거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 전달을 위한 먹거리 세트를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먹거리 세트에는 나물과 반찬, 국물 등이 담겼다. 이 세트는 봉사단이 작성한 편지와 함께 지역내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은 봉사단의 선한 행적을 지속 지원하면서 봉사단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 발족한 해바라기 봉사단은 올해 1월부터 5기 10명이 활동 중이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