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 담았다" 세븐일레븐, 과일주스 PB 브랜드 '담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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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자체 과일주스 브랜드 '담음'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담음'이란 브랜드 이름은 지난 4월 임직원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결정됐다.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신제품 오렌지·사과·자몽 3종을 내놨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음료담당MD는 "건강주스를 찾는 고객은 꾸준하게 늘어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상품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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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세븐일레븐은 자체 과일주스 브랜드 '담음'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담음'이란 브랜드 이름은 지난 4월 임직원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결정됐다. 이는 과일 그대로를 주스에 담았다는 의미다.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신제품 오렌지·사과·자몽 3종을 내놨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원료 입고부터 점포 배송까지의 유통 모든 과정을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음료담당MD는 "건강주스를 찾는 고객은 꾸준하게 늘어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상품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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