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박수민, '201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중간순위 1위에 올라

이주상 2021. 9. 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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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인 박수민이 열기를 뿜고 있는 '201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중간순위 1위를 달리고 있어 화제다.

박수민은 현직 모델은 물론 인기 BJ, 전직 아이돌을 제치며 선두에 나서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박수민은 막강한 팬덤을 가진 참가자들 사이에서 초콜릿 복근, 탄탄한 몸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올해 미맥콘 3라운드 비키니 대결에서 온라인 독자 투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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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평범한 회사원인 박수민이 열기를 뿜고 있는 ‘201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중간순위 1위를 달리고 있어 화제다.

박수민은 현직 모델은 물론 인기 BJ, 전직 아이돌을 제치며 선두에 나서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박수민은 막강한 팬덤을 가진 참가자들 사이에서 초콜릿 복근, 탄탄한 몸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올해 미맥콘 3라운드 비키니 대결에서 온라인 독자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직전 라운드에서는 최하위인 14위로 힘겹게 3라운드에 올라왔기에 더욱 놀라운 결과다. 박수민는 3위로 미맥콘 TOP8에도 안착하며 란제리 화보 미션이 펼쳐지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박수민은 “꿈 꾸는 것 같다. 흰색 비키니에 피부가 하야면 섹시하지 않고 건강미가 떨어질 것 같았다. 그래서 운동도 하고 처음으로 피부 태닝도 받아봤다. 간절함이 통한 것 같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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