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대통령 향해 '손가락 욕'..스타덤 오른 아르헨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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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식은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대통령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할머니가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할머니 한 분이 도로를 지나는 차량 행렬에 손가락 욕설을 하는데요.
지난해 9월 코로나19로 남편을 잃고, 봉쇄 조치로 자신이 운영하던 가게도 빚더미에 앉게 됐다는 할머니,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상황이 이렇게 된 건 정부가 코로나19에 잘못 대응했기 때문이라고 본다'면서 '손가락 욕을 한 것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분노가 치밀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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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식은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대통령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할머니가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18일, 아르헨티나의 한 도로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도로를 지나는 차량 행렬에 손가락 욕설을 하는데요.
차에 탄 사람은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입니다.
이 모습을 할머니의 딸이 영상으로 찍어서 SNS에 올리면서 전국적인 화제가 됐고 할머니가 가는 곳마다 '함께 사진을 찍자', '사인을 부탁한다'며 팬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하룻밤 새 스타가 된 할머니는 '대통령이 미워서 그런 게 아닌데 이런 폭발적인 반응이 나오는 게 불편하기도 하다'고 말했는데요.
지난해 9월 코로나19로 남편을 잃고, 봉쇄 조치로 자신이 운영하던 가게도 빚더미에 앉게 됐다는 할머니,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상황이 이렇게 된 건 정부가 코로나19에 잘못 대응했기 때문이라고 본다'면서 '손가락 욕을 한 것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분노가 치밀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욕설에 열광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자신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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