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세계랭킹 25위 유지..日 8승 이나미 18위로 껑충
주영로 2021. 9. 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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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29)가 세계랭킹 25위를 유지했다.
장하나는 1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25위를 유지했다.
상위권에선 지난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JLPGA 챔피언십에서 시즌 8승째를 올린 이나미 모네(일본)가 24위에서 18위(평점 3.75)로 가장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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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29)가 세계랭킹 25위를 유지했다.
장하나는 1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25위를 유지했다. 순위 변화는 없었지만, 세계랭킹 평균점수는 3.30에서 3.55로 0.25점 높아졌다. 24위 유소연(평점 3.65)와는 0.1점 차다.
상위권에선 지난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JLPGA 챔피언십에서 시즌 8승째를 올린 이나미 모네(일본)가 24위에서 18위(평점 3.75)로 가장 크게 올랐다. 이나미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넬리 코다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 넬리 코다, 2위 고진영, 3위 박인비, 4위 김세영, 7위 김효주, 16위 박민지 등 17위까지 순위 변화는 없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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