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 125만 돌파..153만 '인질' 2위로 순위 상승[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9. 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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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125만 돌파했다.

9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2만9,330명을 모아 1위를 유지, 누적 125만5,83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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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125만 돌파했다. '인질'은 2위로 다시 올라섰다.

9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2만9,330명을 모아 1위를 유지, 누적 125만5,830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2위는 '인질'로 1만1,037명을 모아 누적 153만2,521명을 보였다. 전날 3위에서 한 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3위는 '모가디슈'로 1만774명을 동원해 누적 339만2,747명을 보였다.

한편 1위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넷플릭스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양조위와 양자경, 아콰피나 등이 출연했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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