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뒤흔든 '라이트코인' 사기 수법은? [조재길의 글로벌마켓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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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개장 직후 약세를 보였으나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과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0.23~0.76% 올랐으나 나스닥지수는 0.07% 밀렸습니다.
음날 발표 예정인 8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부담이 컸습니다.
이날의 '글로벌마켓 나우'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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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빠지기' 사기로 가격 25% 올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개장 직후 약세를 보였으나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과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0.23~0.76% 올랐으나 나스닥지수는 0.07% 밀렸습니다.
음날 발표 예정인 8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부담이 컸습니다. 물가 급등세가 지속되면 미 중앙은행(Fed)에 대한 조기 긴축 압력이 세질 수 있습니다.
이날의 ‘글로벌마켓 나우’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라이트코인 사기에 따른 암호화폐 시장 급등락 ② 올 겨울 유가가 100달러 넘을 것이란 투자 보고서 ③ 과학자들 “부스타샷(추가 접종) 필요없다” ④ 뉴욕연방은행의 물가 상승 전망 ⑤ 도이체방크, 미 증시 조정 전망 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 글로벌마켓 유튜브 및 한경닷컴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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