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살때 15%가 평균 1억원 넘는 신용대출"

보도국 2021. 9. 1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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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서울 주택 매수자의 15%는 신용대출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주택 매입 자금조달계획서 19만3,974건 중 신용대출이 포함된 것은 2만9,978건으로 전체의 15.5%에 달했습니다.

평균 신용대출액은 1억489만원으로, 전체 비율로는 이들의 약 40%가 1억원 이상 대출을 실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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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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