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추석 명절 소비자 피해 30일까지 상담
박재홍 2021. 9. 14. 07:47
[KBS 전주]전라북도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는 오는 30일까지 추석 명절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상담 활동에 나섭니다.
소비자 전문 상담원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쇼핑과 택배, 선물세트, 상품권 피해 등에 대해 상담해줍니다.
올해에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을장마로 농수산물 작황이 부진해 추석 물가가 급등하고,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소비자 분쟁도 늘 것으로 우려됩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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