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결승 덩크..김종규가 끝냈다

이정찬 기자 2021. 9. 1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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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컵대회에서 김종규 선수가 종료 직전 덩크슛을 터트리며 DB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종규가 가로채기에 이어 시원한 역전 덩크슛을 꽂았습니다.

86대 84로 DB가 대회 첫 승리를 거뒀고 상무는 2연패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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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컵대회에서 김종규 선수가 종료 직전 덩크슛을 터트리며 DB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상무의 공격은 올해 12월 전역 후 DB행이 결정된 강상재가 이끌었습니다.

1쿼터에만 11점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무려 30점을 몰아쳤는데요.

하지만 DB가 매서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종료 11초 전, 허웅이 3점포를 꽂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마지막 3초에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김종규가 가로채기에 이어 시원한 역전 덩크슛을 꽂았습니다.

86대 84로 DB가 대회 첫 승리를 거뒀고 상무는 2연패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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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령탑에 오른 전희철 신임 감독은 데뷔전에서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KCC에 23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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