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너무 많아!" 바르샤 최악의 상황, 내부 불만 공개 폭발

김가을 2021. 9. 14.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 너무 많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의 감독은 최근 몇 년 동안 회장과의 불편한 관계를 견뎌왔다. 로날드 쿠만 FC바르셀로나 감독과 주안 라포르테 회장도 다르지 않다. 최근 두 사람 사이는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쿠만 감독은 회장에게 거친 말을 남겼다. 쿠만 감독은 계약 연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재정적 어려움 탓에 변화의 시기에 접어 들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말 너무 많다."

FC바르셀로나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재정 문제가 내부 분열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의 감독은 최근 몇 년 동안 회장과의 불편한 관계를 견뎌왔다. 로날드 쿠만 FC바르셀로나 감독과 주안 라포르테 회장도 다르지 않다. 최근 두 사람 사이는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쿠만 감독은 회장에게 거친 말을 남겼다. 쿠만 감독은 계약 연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재정적 어려움 탓에 변화의 시기에 접어 들었다'고 보도했다.

쿠만 감독은 최근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회장과의 관계는 개선됐다. 하지만 지난 주 내가 생각하기에 옳지 않은 일이 발생했다. 그는 감독이 모든 힘을 갖고 있지 않다고 했다. 그는 말을 너무 많이 했다. 현명하지 못했다. 그런 말은 비공개로 할 수 있다. 언론에 하면 안 된다. 그것이 문제였다"고 말했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 구단의 '심장'으로 불리던 리오넬 메시를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떠나 보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배우 윤양하, 美 자택서 별세..“낮잠 자다가 못 깨어나”
주상욱♥차예련 4살 딸, '머리→발끝' 선물도 명품 '꼬마 패셔니스타' “포스있다”
하지원, '가슴춤' 파격 연기..“가슴에 있던 걸 털어놨다”
무릎 부상으로 스포츠스타서 성인 배우로 전향..“수입 16억 초대박”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