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K' 슈어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AL은 베닌텐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스 슈어저(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com은 14일(한국시간) "'이주의 선수'로 슈어저와 아메리칸리그 앤드류 베닌텐디(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슈어저는 개인 통산 6번째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베닌텐디는 지난 한 주 동안 7경기에서 28타수 14안타 14타점으로 맹활약,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를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맥스 슈어저(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com은 14일(한국시간) "'이주의 선수'로 슈어저와 아메리칸리그 앤드류 베닌텐디(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슈어저는 지난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8이닝 1피안타 9탈삼진으로 역투, 시즌 14승(4패)째를 올렸다. 이 경기에서 슈어저는 역대 19번째로 개인 통산 3000탈삼진 대기록을 수립했다.
슈어저는 지난 한 주 동안 2번 등판해 16이닝을 던지며 탈삼진 22개를 잡고 볼넷은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슈어저는 개인 통산 6번째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베닌텐디는 지난 한 주 동안 7경기에서 28타수 14안타 14타점으로 맹활약,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를 수상했다. 베닌텐디는 이번 시즌 캔자스시티 소속으로 이 상을 받은 두 번째 선수가 됐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