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K' 슈어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AL은 베닌텐디

나연준 기자 입력 2021. 9. 14. 0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스 슈어저(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com은 14일(한국시간) "'이주의 선수'로 슈어저와 아메리칸리그 앤드류 베닌텐디(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슈어저는 개인 통산 6번째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베닌텐디는 지난 한 주 동안 7경기에서 28타수 14안타 14타점으로 맹활약,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를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A 다저스 맥스 슈어저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맥스 슈어저(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com은 14일(한국시간) "'이주의 선수'로 슈어저와 아메리칸리그 앤드류 베닌텐디(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슈어저는 지난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8이닝 1피안타 9탈삼진으로 역투, 시즌 14승(4패)째를 올렸다. 이 경기에서 슈어저는 역대 19번째로 개인 통산 3000탈삼진 대기록을 수립했다.

슈어저는 지난 한 주 동안 2번 등판해 16이닝을 던지며 탈삼진 22개를 잡고 볼넷은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슈어저는 개인 통산 6번째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베닌텐디는 지난 한 주 동안 7경기에서 28타수 14안타 14타점으로 맹활약,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를 수상했다. 베닌텐디는 이번 시즌 캔자스시티 소속으로 이 상을 받은 두 번째 선수가 됐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