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또 방정, 이번에는 '시바 플로키'..하루에 4000%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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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번에는 도지코인의 라이벌인 '시바 플로키'를 띄우고 나섰다.
머스크의 언급으로 시바 플로키는 13일(현지시간) 하루에만 4000% 폭등해 0.00000002401달러를 기록했다.
머스크가 시바 플로키를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이 코인은 폭등했다.
머스크는 최근 도지코인 대신 시바 플로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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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번에는 도지코인의 라이벌인 ‘시바 플로키’를 띄우고 나섰다.
머스크의 언급으로 시바 플로키는 13일(현지시간) 하루에만 4000% 폭등해 0.00000002401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바 플로키의 시총은 2400만7792달러까지 늘었다. 이 코인은 시총 3000위 권의 ‘잡코인’이다.
머스크는 전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플로키가 집에 도착했다며 이 코인을 선전했다(위 사진 참조).
머스크가 시바 플로키를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이 코인은 폭등했다. 이 코인은 이날 하루에만 4108% 폭등했다.
앞서 머스크는 연초 도지코인을 선전해 도지코인을 폭등케 했었다. 도지코인은 한때 73센트까지 폭등했으나 머스크의 도지코인에 대한 사랑이 식으면서 현재는 23센트 선에 머물고 있다.
머스크는 최근 도지코인 대신 시바 플로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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